HOME > 관련기사 '거짓광고' 소비자 유인 MD파트너쉽, 영업정지 3개월 정상가격을 할인가격처럼 거짓광고해 소비자를 유인한 유사투자자문업체, MD파트너쉽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MD파트너쉽에 영업정지 3개월과 시정명령, 과태료 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MD파트너쉽은 FM주식투자를 운영하는 곳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주식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유사투자자문업체... '식당 노쇼' 위약금 강화…항공기 지연 보상도 강화 앞으로 식당 예약을 1시간 전까지 취소해야 예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고, 항공업체는 점검이나 기상·공항 사정으로 항공기가 결항·지연됐다고 하더라도 불가항력적인 사유를 입증하지 못하면 소비자에게 보상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39개 항목을 개선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은 공정위가 분쟁해결... 공정위, 삼성에 물산 주식 404만주 매각 통보 공정거래위원회가 새 순환출자 해석기준을 예규로 제정하면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시 순환출자를 형성한 삼성SDI에 삼성물산 주식 404만여주를 처분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삼성SDI는 오는 8월26일까지 삼성물산 주식을 추가로 매각해야 한다. 공정위는 26일 '합병 관련 순환출자 금지 규정 해석지침' 예규 제정을 의결·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2... '하도급법 위반' 포스코ICT·강림인슈, 입찰참가자격 제한 포스코ICT와 강림인슈가 하도급법 위반 누산 점수 초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조달청·국방부 등 43개 중앙행정기관과 서울시·부산시 등 15개 광역지자체에 이들 업체에 대한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는 최근 3년간 하도급법 위반으로 누산 점수 각각 6.0점을 기록했다. 하도... 공정위 법집행 개선안, 실질 피해구제 '초점'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법집행체계개선 TF' 최종보고서는 소비자분야의 집단소송제 도입, 기업의 자료제출명령제 추진 등 피해자의 실질적 피해구제에 초점을 맞춘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추가 논의가 필요했던 공정거래법 전속고발권 폐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며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제작뉴스토마토) TF는 손해배상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