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국약품, 원덕권 연구개발·생산 총괄 사장 영입 안국약품(001540)은 5일 연구개발 및 생산 총괄 담당으로 원덕권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원덕권 사장의 영입은 신제품의 연구 및 개발 단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의사 결정과 조직간의 소통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임 원 사장은 서울대 약대(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수원대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이어 ... 여성용 진통제 '이지엔6 이브' 무서운 성장세 국내 여성용 진통제 시장에서 대웅제약(069620) '이지엔6 이브' 성장세가 매섭다. 전체 진통제 시장은 타이레놀과 게보린, 펜잘 등 '빅3'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만 여성용 진통제 시장에서 만큼은 이지엔6가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4일 IMS데이터에 따르면 대웅제약 여성용 진통제 '이지엔6 이브(성분명:이부프로펜, 파마브롬)'는 지난해 국내에서 13억8000만원의 판매액을 ... 외형 성장 제약사, 수익성 '희비' 지난해 국내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나란히 외형 확대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수익성은 엇갈렸다. 외형만 커진 채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친 곳이 있는가 하면, 견조한 성장 또는 폭발적 영업이익이 돋보이는 곳도 존재했다. 매출 성장이라는 공통분모 속 엇갈린 희비는 상이한 사업구조에 기인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과 광동제약(009290)은 ... 1000억원대 당뇨약 손에 쥔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새로운 당뇨신약을 도입했다. 이번 협업으로 당뇨치료제 시장에 판도변화가 생길지 관련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웅제약은 LG화학 '제미글로'를 도입해 740억원대까지 키워내 당뇨 시장 '미다스 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한국아스트라네제카와 SGLT-2억제제 계열 '포시가(복합제 직듀오 ... 대웅제약, 항궤양 신약 정부지원과제 선정 대웅제약(069620)은 항궤양제 신약 'DWP14012'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지난 23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2·3상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DWP14012는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가... 대웅제약 '가스모틴SR정' 런칭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20일 서울 롯데 시그니엘호텔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가스모틴SR정'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모틴SR정은 오는 3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며, 1일 3회 복용법의 오리지널 가스모틴정을 1일 1회 복용법으로 개량한 의약품이다. 가스모틴SR정은 이층정의 특허 받은 기술이 적용돼 1일 1회 복용만으로 규칙적이고 일정한 위... (인사)삼성바이오에피스 <임원 승진> ◇전무▲민호성 ◇상무▲신동훈 ▲홍일선 삼성-셀트리온 허셉틴 시밀러 선점경쟁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068270)이 8조원 규모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전세계 시장을 두고 선점 경쟁을 벌인다. '레미케이드(9조원)'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이은 두번째 맞대결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허쥬마는 스위스계 로슈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