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림 인식·번역, 칩 하나로 OK"…국산 AI 반도체 개발 그림 인식과 자동 번역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이 개발됐다.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과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 유엑스팩토리는 26일 딥러닝(기계 심화 학습)에 특화된 반도체 칩 'UNPU'를 공개했다. 이 칩은 회선 신경망(CNN)과 재귀 신경망(RNN)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NN과 RNN... "동북아 미세먼지 집중 분석…정확한 정보 제공" 정부가 동북아시아 지역 미세먼지를 집중 분석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일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IST)을 방문해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국민 대표들의 의견을 들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이... 과기부·방통위 전방위 압박…이통사 '한숨만'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이동통신사들의 한숨이 커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 업무보고에 가계통신비를 절감하고 시장 감시를 강화하는 방안을 각각 포함시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이통사 압박이 강도를 더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왼쪽에서 셋째, 단상 앞)이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문체부·방통위의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 "금지된 것 빼고 다 허용"…ICT 규제 확 푼다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규제 혁신에 나섰다. 기존에 금지된 사항이 아니라면 최대한 허용하면서 규제의 탄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재 ICT 분야에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융합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청와대... 가상화폐 규제 논란…블록체인은 지원 속도 정부가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낸다. 가상화폐는 규제로, 가상화폐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육성으로 가닥을 잡았다.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거래 내역을 보여줌으로써 데이터 위조를 막는 기술이다. 공공 거래장부로도 불린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을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관기관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올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