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택항 재고 판매한 아우디, 1월 판매량 214대 기록 디젤게이트로 1년 3개월간 판매량이 전무했던 아우디코리아가 평택항에 묶여있던 차량 할인판매를 시작으로 국내시장 판매 재개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 참가해 미래형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아우디의 신규등록대수는 214대로 수입차시장 점유율 1.02%를 기록했다. 아우디... 폭스바겐 '파사트GT' 본격 판매개시…수입차 빅3 귀환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일부터 중형 승용차 '파사트GT' 사전계약을 시작하면서 수입차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6년 8월 배출가스 인증 조작으로 국내시장에서 판매 정지 명령을 받은 후 약 1년 6개월 만에 폭스바겐은 파사트 GT를 시작으로 파사트·아테온 등을 차례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은 프리... 폭스바겐, 중형세단 ‘파사트 GT’ 예약판매…4320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GT의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유럽 올해...  아우디·폭스바겐, '재고차량' "정부 인증 필요없었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 이후 평택항에 쌓여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차량이 지난해 8월 이후 모두 즉시 판매가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가 그동안 정부 인증 단계를 핑계로 시장 상황 등을 지켜보며 사실상 재고 차량에 대한 판매 여부를 저울질한 것이라는 게 정부측 입장과 시장관계자들의 전언이다. 31일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에 환경부 인증이 취... 폭스바겐, 작년 글로벌서 623만대 판매…역대 최고 기록 폭스바겐 브랜드는 작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4.2% 증가한 623만대를 판매해 브랜드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역대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 하에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가장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형 티구안 패밀리가 전 세계에서 2016년 대비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