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서 쌍둥이약 전략 펼쳐 셀트리온(068270)이 유럽에서 2호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동일한 약을 제품명만 바꿔 여러개 허가를 받아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리지널약의 질환별 특허만료 시점이 유럽 40여개국에서 각기 달라 개별국가 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전략이다. 오리지널약의 4개 질환 중에서 특허만료된 2개만 효능·효과로 등록하는 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017년 2... 대웅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항암제 '삼페넷' 국내 출시 대웅제약(069620)은 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페넷은 스위스계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치료제 '허셉틴'바이오시밀러다. 허셉틴은 지난 2016년 약 8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세계 8위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이다. 지난해 11월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달에... (도약하는 K-BIO)①바이오시밀러 수출액 1조원 돌파 국산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가 미국과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작년 수출액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바이오시밀러가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관세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수출액은 2017년 13억6235만달러(약 1조4705억원)로 전년(6억9230... 셀트리온 매출 성장률 전통 제약사 압도 셀트리온이 지난해 제약업계 4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순위가 매년 급상승하고 있어 유한양행과 녹십자 등 오랜 업력의 전통제약사가 주도하는 제약업계 판도에 지형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1조4622억원을 달성해 2년 연속 제약업계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GC녹십자가 매출액 1조2879억원으로 2위를 기록... (인사)삼성바이오에피스 <임원 승진> ◇전무▲민호성 ◇상무▲신동훈 ▲홍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