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회계감리 선진화 추진단 발족 금융당국이 감리시스템 감리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합동의 회계감리 선진화 추진단을 발족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회계감리 선진화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김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하며 10명의 민간위원과 금융감독원 회계심사국장, 공인회계사회 감리본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추진단은 3~... 연휴기간 중 카드대금 납입일, 연휴 이후로 자동 연기 설 연휴기간에 대출이자 및 카드 결제대금 납입일이 껴 있다면 연휴가 지나고 납부하더라도 연체이자가 가산되지 않는다. 예·적금 또한 연휴기간 종료 직후 영업일까지는 약정금리가 적용돼 이자가 정상 지급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들이 설 연휴기간 중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2일 이 같은 내용의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를 안내하고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로 59만명 8310억원 찾아 금융위원회는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약 8310억원(59만건)의 미수령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 생명·손해보험협회, 각 보험사와 지난해 12월18일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 시스템인 ‘내 보험 찾아줌(ZOOM)’을 오픈했다. 지난달 말까지 214만명의 소비자가 이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을 조회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적극적으로 계약자... 보험사, 작년 당기순익 7조8323억원…전년보다 33%↑ 지난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7조8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9424억원(3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영업손실이 줄고 투자수익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먼저 생명보험사들의 순이익이 3조9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5336억원(63.4%) 늘었다. 주가·금리 상승 등에 따라 ... 정부, '카드 수수료 인하'로 '최저임금 불만' 소상공인 달래기 나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카드 수수료율 인하’ 카드를 내세워 최저임금 인상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소상공인 달래기에 나섰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단체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액결제업종 카드수수료 경감 방안 등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들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편의점협회, 슈퍼마켓연합회, 마트협회, 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