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이노텍, 4분기 수익성 기대 이하에 ‘약세’ LG이노텍(011070)이 4분기 수익성 부진에 장 초반부터 주가가 약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1.15% 하락한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8698억원, 1412원을 기록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추정 영업이익 1944억원에서 27.4% 미달했다”며 “아이폰 신제품 효과로 외형은 기대 수준이었지만,... LG이노텍, 아이폰X 부진 가능성…목표가 '하향'-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4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아이폰X 판매가 부진할 우려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의 기존 추정치는 1304억원이었으나, 835억원으로 하향조정한다"면서 "광학솔루션사업부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39% 감소한 1조2708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LG이노텍,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LG이노텍(011070)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2%, 배당금총액은 59억1600만원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LG이노텍, 애플 덕에 지난해 매출 사상최대…상반기는 불안(종합) LG이노텍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애플향 듀얼 카메라모듈과 3D 센싱 모듈 공급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폭으로 향상됐다. 다만 올 상반기에는 애플의 아이폰X 판매 둔화로 실적 기대치가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LG이노텍은 23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869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 LG이노텍,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카메라모듈이 견인(상보) LG이노텍이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폭으로 향상된 실적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의 공급 확대와 전장부품·기판소재 판매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LG이노텍은 23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869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9% 오른 1412억원을 기록했다.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