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적기업, 도시재생사업 참여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에 사회적 경제주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국토부와 LH는 도시재생 뉴딜 주민 역량강화와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주체를 ... 청년 민간임대 아이디어 13건 선정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올해 2월22일까지 진행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 결과 '쉐어링 패션'(SHARING PASSION)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년 민간임대주택 입주대상인 만 19~39세 청년층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에는 세대 구분형·셰어하우스 및 기타 ... 주거로드맵 스타트…올 공공주택 14.8만 가구 공급 올해 전국에서 공공임대·공공분양 등 공공주택 14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6000가구 늘어난 규모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주택 공급물량은 14만8000가구다. 이 중 공공임대는 13만가구, 공공분양은 1만8000가구다. 작년 14만2000가구(공공임대 12만7000가구·공공분양 1만5000가구)보다 6000가구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거복지... 국토부, 대학서 청년 주거복지 설명회 국토교통부가 전국 61개 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상대로 맞춤형 주거복지 설명회를 연다. 국토부는 주거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주거복지 로드맵에 포함된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대학가 주거복지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 제공이 목적이다. 다수의 청년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 1대 1... 패럴림픽 기간 KTX 장애인석 확대 정부가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강선 KTX의 장애인석과 편의시설 등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패럴림픽이 열리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인천공항~강릉 간 4회를 포함해 경간선 KTX를 하루 편도 주중 22회, 주말 30회로 증편하고, 편성 당 휠체어 좌석을 기존 5석에서 15석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휠체어 좌석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