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급호텔, 소규모 트렌드 반영…'가든 테마' 웨딩 활발 특급호텔의 웨딩 프로모션이 잇따르고 있다. 호텔업계는 작은 결혼식이라는 웨딩 트렌드에 맞춰 규모는 줄이되 귀한 손님을 하객으로 모셔 최상의 서비스를 대접한다는 콘셉트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소규모지만 럭셔리한 분위기의 가든 테마형 웨딩이 늘어나는 추세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봄 예식 성수기를 맞아 호텔의 봄 웨딩 콘셉트와 프로모션이 잇따르고 있다.... 백화점 '큰손' 떠오른 웨딩족…롯데, 역대급 '웨딩페어'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전·가구 등 리빙 상품군과 시계·보석 등의 상품군 포함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200억원 물량의 혼수상품을 준비했으며, 백화점 최초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화이벤트형 웨딩박람회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의 웨딩페어를 ... 여성 88.5% "데이트 폭력 경험"…가해자와 결혼까지 서울 여성 10명 중 9명이 데이트폭력을 당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일부는 가해 상대방과 결혼해 가정폭력까지 경험했다.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서울 거주 여성 2000명에게 데이트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방식은 온라인이며 대상은 데이트 경험이 있으면서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20~60세 여성이다. 설문 결과 여성의 88.5%인 1770... LF 아누리, 경단녀 채용 경기도로 확대 LF(093050)는 계열 방문 베이비시터 전문기업인 아누리의 경력단절 방문보육교사 채용을 서울에서 경기권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영유아 교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소셜벤처 기업으로 설립된 아누리는 지난해까지 서울시 고용노동부 산하 여성인력개발센터 12곳 모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혼 출산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방문보육교사를 우선적으로 ... 서울 사는 여성 36.4% "노후 준비 안 하고 있다" 서울에 사는 여성들이 저조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혼자의 경우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기도 어렵고 나이 들면 남편과 사별하는 경우도 많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거주 성별 생활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 성인지 통계'를 20일 발간했다. 성인지 통계는 사회의 여러 측면에서 성불평등을 보여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