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5·18진상규명위원회 설치 준비TF 가동 국방부가 5·18 진상규명위원회 설치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다. 국방부는 2일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5·18진상규명위원회 설치준비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F는 국방부 내 별도 사무실에 설치돼 앞으로 6개월간 운영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TF는 현역·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되고 ... 송영무 "5.18 민주화운동 과정서 큰 아픔 남겨…국민들께 사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9일 “군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국민과 광주시민들에게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5.18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특조위는 지난 7일 그동안 의혹으로 남아왔던 계엄군의 헬기사격, 전투... 한·미 "미 공군전력, 대북 억제력 확보 위해 필요" 한미 양국이 대북 억제력 확보를 위해 주한 미 공군력과 전략자산 전개가 필요함을 재차 확인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헤더 윌슨 미 공군성 장관과 데이비드 골드핀 미 공군참모총장, 테렌스 오셔너시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을 면담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미측의 관심·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윌슨 장관은 “주한 미 7공군과 ... "잘못하면 대장도 열외 없이 징계" 국방부가 한시적으로 설치한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서열이 높은 일부 4성 장군에 대한 징계가 가능토록 현행 군 인사법을 개정할 것을 국방부에 권고했다. 또 지휘관이 장병들을 사적으로 남용했을 경우 처벌사례가 담긴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국방부는 24일 “군 적폐청산위가 지난 11일 제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군 장병 ... 미 전략자산 순환배치 지속키로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를 지속하기로 했다. 국방부와 외교부는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제2차 외교·국방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미국측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회의에서 미국 측은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활용한 확고한 대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