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홈IoT 끼워팔기 논란…소비자 '불만' 직장인 A씨는 최근 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 공유기를 속도가 더 빠른 제품으로 교환하고 싶어 교체를 요청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함께 패키지로만 공유기의 구매가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회사 측은 해지를 원할 경우 IoT 제품과 함께 제공받은 할인 금액만 돌려주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가입 3개월 후 A씨가 IoT 제품의 해지를 요구하자 위약금 20만원을 요구... KT, VR테마파크 3월 오픈…"2020년 VR·AR 매출 천억" KT가 오는 3월 서울 신촌에 가상현실(VR) 체험공간 VR테마파크를 오픈한다. KT는 2020년까지 VR과 증강현실(AR) 사업에서 매출 10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KT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선보이는 VR테마파크 '브라이트'는 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와 플라잉 제트 등 50여종의 VR 콘텐츠를 선보인다. 체험 기구에 탑승해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쓰고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4차산업+행정’ 2121억 투자해 청년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올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4차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주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올해 842개 정보화사업에 2121억원을 투자하며, 대부분의 사업이 ICT기술을 가진 민간 기업에 발주하기 때문에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기업 참여로 경기 활성화를 이끈다는 복안이다. 이는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2,... 삼성 대 LG, TV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이고 있다. 공항, 경기장, 쇼핑몰, 전시장 등으로 공급 범위를 늘리며 세를 확장 중이다. LG전자는 6일 메르세데스 벤츠 청담 전시장에 비디오월 등 총 55대의 LC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LCD 사이니지 18대를 이어 붙인 비디오월은 전시장 1층과 3층에, LCD 사이니지 8대를 연결한 비디오월은 2층에 설치... 토마토TV '우리는 사짜 가족'…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상의 변화 어떤 산업혁명이든 그 주체는 사람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적 가치는 바로 사람이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얼마나 이로운 존재인가.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각기 다른 가족의 일상생활 속에 찾아온 4차 산업혁명. 그리고 그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직접 겪게 되는 생활의 변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현실감 있게 그려본다.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