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AI 컬링로봇 ‘컬리’, 고등부 학생팀에 1승1패 선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 이후 또 다른 인공지능(AI) 대 인간 대결이 관심을 끌었다. 바로 ‘빙판 위의 체스’로 불리는 컬링경기, 얼마 전 폐막한 평창 올림픽에서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온 바로 그 컬링에서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도 이천시 소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의 컬링센터에서 벌어진 이날 경기 주... 지난해 547개 ICT 기업 정부 수혜…직원 수 50% 증가 지난해 정부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직원수가 약 5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K-글로벌 프로젝트 수혜 기업 성과에 따르면 547개 수혜 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재직 임직원수는 5020명으로 전년 대비 1640명(48.5%) 늘었다. 수혜 기업 중 432개사(79%)에서 신규로 직원을 채... (MWC 2018)유영민 장관 "내년 3월 5G 세계 최초 상용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2019년 3월 세계 최초로 5세대(5G) 통신 상용화를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유 장관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에서 5G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한국은 2019년 3월까지 5G를 상용화하기 위해 올해 6월까지 5G 주파수 경매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 장관은 "한국은 5... "그림 인식·번역, 칩 하나로 OK"…국산 AI 반도체 개발 그림 인식과 자동 번역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이 개발됐다.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과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 유엑스팩토리는 26일 딥러닝(기계 심화 학습)에 특화된 반도체 칩 'UNPU'를 공개했다. 이 칩은 회선 신경망(CNN)과 재귀 신경망(RNN)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NN과 RNN... "동북아 미세먼지 집중 분석…정확한 정보 제공" 정부가 동북아시아 지역 미세먼지를 집중 분석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일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KIST)을 방문해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국민 대표들의 의견을 들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