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천연가스 사업 확대" 포스코대우가 천연가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김영상 사장이 이탈리아 피렌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베이커휴즈 제너럴일렉트릭 연례회의(BHGE Annual Meeting)'에 발표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발표자로 참석한 김 사장은 이날 '지속 변화하는 석유·가스 분야의 트렌드와 이에 적응하기 위한 기업의 비...  포스코대우, 작년 최대 실적 기록에 '강세' 포스코대우(04705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1550원(7.26%)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포스코대우는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6.14% 증가한 4013억1386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포스코대우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날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환경 이슈로 중... 포스코대우, 2017년 영업익 4013억…전년비 26.14%↑ 포스코대우는 24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2조5716억원, 영업이익 40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86%, 영업이익은 26.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6.50% 증가한 1668억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철강 등 주요 국제원자재 가격 회복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며 "포스코P&S와의 합병효과도 매출과 손익 증가에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밸류체인 확대로 사업모델 발굴"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신성장동력 확보와 내부 시스템 혁신을 통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전 사업분야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며 "중점 육성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략 국가별 사업을 구체화해 진정한 글로벌 종...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우즈벡 복합화력발전·송변전 공동수행 합의서 체결 현대건설(000720)·포스코대우(047050) 컨소시엄은 전날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청 및 투자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장기 전력수급 계획의 일환인 450MW 규모의 발전소와 고압 송변전 공사에 대한 공동수행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아흐멧하자예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위원회 위원장과 쉐랄리예프 국영전력청 부청장을 비롯한 우즈벡 정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