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스마트폰 동남아시장 1위…중국 업체도 약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SEA)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이 전년 대비 소폭 축소됐지만 현지마케팅 강화와 갤럭시J 시리즈 등의 인기에 힘입어 출하량도 상승했다. 중국업체도 약진했다. 2016년 급격히 성장한 오포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삼성전자 뒤를 쫓았고, 비보는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애플은 ... GS건설, 인도네시아 주택 개발 사업 진출 GS건설(006360)이 인도네시아 주택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GS 건설은 인도네시아 유력 디벨로퍼인 바산타 그룹과 서부 자카르타 지역에 144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사업부지에서 트리 라마디 바산타 그룹 회장과 김규화 GS건설 주택영업?개발사업담당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시티 게이트(City Gate) 88’ 프로젝트 ... 말레이·인니 기업, 서울로 대규모 포상관광 동남아시아의 기업 직원 수천명이 서울로 단체 포상 휴가를 온다. 서울시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기업 임직원 2700여명이 단체 포상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이번 상반기 서울을 찾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을 방문하는 첫 해외 기업 단체 포상(인센티브) 관광객들이다. 말레이시아 마케팅 전문기업 사하지다 하이오 임직원 1200명, 인도네시아 글로벌 주방용기 제조 ...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발리공항에 뚜레쥬르 개점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주요 3대 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발리(Bali)섬에 위치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휴양 도시인 발리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이다. 뚜레쥬르... 대우조선해양, 인도네시아 잠수함 창정비공사 수주…300억 규모 대우조선해양은 31일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209급 잠수함 '차크라함'의 창정비 사업을 현지 조선소 PT.PAL사와 함께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약 300억원이다. 창정비는 기존에 운영중이던 잠수함을 통째로 분해해 내부 부품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성능을 향상시키는 개조공사를 말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잠수함 창정비를 위한 기술지원과 자재공급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