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대우, 정기주총서 김영상 사장 연임 확정 포스코대우는 12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상 사장 연임을 최종 확정했다. 포스코대우는 이날 인천 연수구 포스코타워송도에서 주총을 열고 김 사장을 비롯해 민창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사진/포스코대우김영상 사장은 지난 2015년 7월 사장에 선임됐으며, 토론토 지사장과 모스크바 지사장, 철강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연임이 확정...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천연가스 사업 확대" 포스코대우가 천연가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김영상 사장이 이탈리아 피렌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베이커휴즈 제너럴일렉트릭 연례회의(BHGE Annual Meeting)'에 발표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발표자로 참석한 김 사장은 이날 '지속 변화하는 석유·가스 분야의 트렌드와 이에 적응하기 위한 기업의 비...  포스코대우, 작년 최대 실적 기록에 '강세' 포스코대우(04705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1550원(7.26%)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포스코대우는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6.14% 증가한 4013억1386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포스코대우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날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환경 이슈로 중... 포스코대우, 2017년 영업익 4013억…전년비 26.14%↑ 포스코대우는 24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2조5716억원, 영업이익 40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86%, 영업이익은 26.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6.50% 증가한 1668억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철강 등 주요 국제원자재 가격 회복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며 "포스코P&S와의 합병효과도 매출과 손익 증가에 ...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밸류체인 확대로 사업모델 발굴"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신성장동력 확보와 내부 시스템 혁신을 통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전 사업분야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며 "중점 육성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략 국가별 사업을 구체화해 진정한 글로벌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