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워홈, 장애인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설립 아워홈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크린누리’를 설립하고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워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건물 외관.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공장신축 및 세탁설비 등 약1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기업간거래(B2B) 세탁사업장 크린누리는 경기도 파... 컬링선수가 된 박원순 시장…서울광장서 페럴림픽 홍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일일 컬링선수가 됐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2018 평창페럴림픽 붐업 페스티벌'을 26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9일부터 진행되는 평창 동계페럴림픽대회를 홍보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장애인 아이스하키 시범 경기 ▲휠체어컬링 이벤트 경기 ▲동계패럴림픽 홍보부스 및 시민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 서울시, 치매전담실 짓고 '찾동' 확대 서울시가 치매전담실을 새로 짓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늘리는 등 복지 정책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2018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4일 발표했다. 올해 ▲기초생활 보장 ▲어르신·50+세대 ▲장애인 지원 사업 등 3개 부문에서 복지를 대폭·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오는 5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를 확대해 65세 이상 어르신, 출산가정, 빈곤·위기 가정에게 방... 내년 장애인 의무고용 미달시 1명당 최대 월 157만원 내년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미달하는 1명당 최대 157만원을 내야한다. 29일 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 협의 및 고용정책심의회(장애인고용촉진전문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도 적용 '장애인 고용부담금의 부담기초액'을 고시했다. 2018년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1명당 최소 ... (2017 국감)시중은행, 장애인 고용의무 위반금 5년간 710억원 국내 은행들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아 내는 고용부담금이 5년간 7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40명을 5년 동안 고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더불어민주당)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은행별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대부분 은행들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