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라면세점, 인터넷면세점 통해 여행가면 전액 '페이백'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서 여행가면 여행비 전액을 면세점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4월8일까지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와 손잡고 여행상품 구매금액 전액을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뜻밖의 여행! 100% 페이백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4월 8일까지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와 손잡고 여행...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인천 1터미널 철수 '승인' 롯데면세점은 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계약해지 승인 공문을 수신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지난달 28일 위약금을 전액 납부하면서 이날 공항공사가 계약 해지를 최종 승인한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운영 중인 4개 사업권 중 주류·담배 사업권(DF3)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사업권(DF1·DF5·DF8)을 반납한다. 인천공항... 면세점업계 지각변동 '꿈틀'…호텔신라 이부진, 차별화로 1위 노린다 면세업계가 1위 사업자 롯데면세점의 인천공항 1터미널 철수와 신동빈 회장 구속 이후 시장재편에 속도가 붙으면서 국내 2위 사업자인 호텔신라(008770)가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지 주목된다. 1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점유율은 롯데(41.9%), 신라(29.7%), 신세계(12.7%) 등 3강 구도로 나타났다. 롯데의 시장점유율은 매년 하락세인 상황에서 올해 초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 철수... 롯데면세점 인천 철수에…화장품 업계 후폭풍 우려 면세업계 1위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철수를 결정한 후 화장품 업계가 후폭풍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후속 사업자로 유력한 신라면세점이나 신세계면세점이 7월부터 영업을 승계받더라도, 롯데면세점에서의 매출 규모가 컸던 것이 부담이다. 20일 관세청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난해 1조12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의 절반... 롯데면세점, 2년간 적자 인천1터미널 '철수' 결단 롯데면세점이 임대료 부담과 업체간 경쟁으로 2년간 적자에 시달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을 결국 반납하기로 했다. 13일 롯데면세점은 4개 사업권 중 주류·담배 사업권(DF3)을 제외하고 탑승동 등 나머지 3개 사업권(DF1·DF5·DF8)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내달 중으로 사업권 해지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은 다만 인천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