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UAE 최고 파트너, 진정한 형제국가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지역 교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양국은 이제 ‘아크(형제)부대’라는 이름처럼 100년을 내다보는 진정한 형제국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개최하고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 중동국가 가운... 문 대통령 "한-UAE 관계, 국방협력 잡음 있었지만 훼손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국방협력과 관련해 “지난번에 잡음이 있긴 했지만, 두 나라 사이가 조금도 훼손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과 UAE의 국방협력 분야에 대한 공감을 얻게 됐고, 이 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UAE 아부다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 한-베트남, '교역 100조' 목표…불행한 역사 딛고 '핵심파트너'로 문재인 대통령은 22~24일(현지시간) 신남방정책의 ‘핵심거점’ 베트남을 국빈방문했다. 문 대통령의 올해 첫 해외순방이자, 베트남의 올해 첫 국빈초청이다. 2박3일 간의 순방기간 양국은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핵심 협력파트너임을 재확인하고 ‘한·베트남의 새로운 25년을 여는 미래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등 베트남 고위... 한국, 개헌안 표결 거부, 장외투쟁도…'국회 심의 60일' 치열한 여론전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개헌안을 발의하더라도 국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6석의 의석을 가진 자유한국당이 표결 불참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개헌 주체가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다른 야당들의 거부감도 커지고 있어서다. 한국당은 대통령 개헌안 발의 하루 전날인 25일 긴급간담회를 열어 문 대통령에 맹공을 가하며 표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