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 개정 3차 협상 하루 연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3차 개정 협상이 하루 더 연장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FTA 개정 3차 협상을 양국이 하루 더 열기로 합의했다. 개정 협상에는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측 협상단과 미국측 마이클 비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 등 미국측 협상단이 참석해 7시간에 걸친 협상을 ... 한미FTA 6년…무역 흑자 점점 감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미국과의 교역에서 수출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수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무역수지 흑자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미 FTA 발효 6년차 교역동향에 따르면 작년 양국간 교역량은 1193억달러로 전년보다 8.8%가 늘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이어 한국의 제2위 교역국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미통상전쟁 전운 고조)트럼프, 집요한 압박…미 보호무역주의 표적된 한국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개정 협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은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발동한데 이어 한국산 철강에 대해서도 강력한 수입규제안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지난 1년 동안 한국은 미국의 꾸준한 통상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같은 통상압박을 두고 한국은 미국 보호무역주의의 '표적'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트... 한미FTA 2차 협상 종료…'평행선' 확인 서울에서열린 한미 자유무역헙정(FTA) 2차 개정 협상이 종료됐다.양국은 1차 협상에 이어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했고, 평행선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한국산 세탁기 등의 세이프가드 부당성 여부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고 미국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무역불균형을 쟁점으로 삼았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 한미 FTA 개정 2차 협상 시작…자동차·농산물·세이프가드 '쟁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위한 2차 협상이 시작됐다. 31일부터 서울에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측 협상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2차 개정협상을 한다. 앞서 1차 협상은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렸고,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