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무료로 새터민 건강 검사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에게 당뇨와 신장 검사 등 건강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감염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무료 제공하는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 지원 사업’을 서울의료원과 함께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 검사항목은 ▲신체계측 등의 기본검사 ▲치과검사 ▲체성분검사 ▲심장검사 ▲흉부검사 ▲혈액검사 17종 ▲간기능검사 8종 ▲간염검사(A·B·C형) ... "내 인권도 보장받길"…NPO 활동가의 고민 “비영리단체가 활동가를 별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잖아요. 나가려고 할 때부터 갑자기 소중해지지.” 시민단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정공센) 활동가가 농담을 던지자 객석에서 폭소가 터졌다. 서울시가 비영리단체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설명회는 단체들의 고민을 나누는 공론장이 됐다.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 NPO지원센터는 23일 오후 ‘변화를 만... 서울시, 장기간 정체 제기·성수동 정비예정구역 해제 서울시가 더이상 의미 없어진 정비예정구역을 잇따라 해제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제기5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직권해제(안)'과 '성동구 성수동2가 257-2일대 도시환경 정비예정구역 해제(안)'을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대문구 제기동 136번지 일대에 있는 정비예정구역은 지난 2004년 7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나, 이후 절... 광장에 울려퍼진 #미투·#위드유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교회에는 어린이가 놀 수 있는 작은 골방이 있었다. 7세 내지 초등학교 1학년 때쯤 확실한 골방에서의 기억이 있다.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키가 큰 중학생 오빠가 재밌는 놀이를 하자며 내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입 속에 혀를 넣었다.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 그 오빠는 나보다 1살쯤 많은 다른 오빠에게도 나한테 입을 맞추라고 시켰다. 그리고 그걸 보며 자위를 ... 눈 피하다 불에 탈 판…형식적인 서울시 대피 훈련 서울시청 직원들이 진눈깨비를 이유로 화재 안전 대피를 형식적으로 진행했다. 서울시는 21일 제406회 민방위 날에 서울시청 본청사, 서소문청사, 시민청, 서울도서관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전 직원은 오후 2시 비상벨과 함께 대피 안내를 들은 후 본청사 앞에 있는 서울광장에 모인 뒤 소화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안전교육에 참여하기로 돼있었다.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