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LGU+, 재난문자 못 받는 2G→LTE폰 무상 교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재난문자를 못 받는 2G폰을 LTE폰으로 무상 교체해준다. SK텔레콤 2G 가입자들이 교체할 수 있는 LTE폰은 6종이다. 갤럭시폴더2·LG 스마트폴더·갤럭시와이드2·LG 폴더 등 4종은 즉시 교체 가능하다. LG X4와 갤럭시J2 프로는 4월 중순 이후 교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2G 가입자들이 바꿀 수 있는 LTE폰은 ▲갤... 4월부터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멤버십 포인트 별개 4월부터 이동통신 3사의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이통사들이 매년 요금제와 등급에 따라 지급하는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개다. 마일리지는 2G나 3G의 종량형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적립된다. LTE 가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정액형 요금제에는 적립되지 않는다. 이통 3사의 마일리지 이름은 SK텔레콤 레인보우 포인트, KT 마일리지, LG유플러스 EZ포인... SKT '지배구조'·KT 'CEO 리스크' 고민 지배구조 개편과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를 놓고 각각 SK텔레콤과 KT 모두 고민이 깊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가장 효율적인 지배구조를 고심 중이다. 현재 SK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계열사들의 지배구조는 지주사인 SK㈜ 아래로 SK텔레콤이 위치하고 그 아래에 SK하이닉스가 있다. 맨 아래 위치한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기존 구조를 개편해야 한... KT, 대리점 무선 관리수수료 차등 지급 '원복' KT가 요금제별로 차등 지급하기로 했던 무선 관리수수료 체계를 원래대로 되돌렸다. KT는 전국의 주요 대리점에 새롭게 적용했던 무선 관리수수료 체계를 유보하고, 기존 체계 6.15%를 적용한다고 23일 공지했다. 당초 KT는 요금제의 등급과 관계없이 6.15%의 무선 관리수수료 체계를 대리점들에게 적용했다. 무선관리수수료는 대리점들이 휴대폰 가입자를 유치했을 때 이동통... 황창규 KT 회장 "지배구조 개선"…정면 돌파 의지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내세워 정면 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황 회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묻는 한 주주의 질문에 "지난 1년간 이사회에서 지배구조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의 컨설팅과 주주 간담회를 거쳐 도출된 개선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배구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