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AE서 250억불 유치·한국기업 단지 조성도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공식방문을 계기로 한국기업의 협력규모가 석유·가스 분야에서만 250억달러(약 27조원)가 늘어나는 등 큰 경제적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UAE 현지에 한국기업 단지를 조성하고 ‘UAE 서부개발 사업 우선권’이 검토되면서 실제 협력 규모는 더욱 늘어나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프레... 29일 남북고위급회담…정상회담 준비 박차 남북 정상회담의 밑그림을 그릴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다.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일정도 합의하면서 관련 후속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2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자’고 제안한 것을 북측이 수용했다. 회담 대표로 지난 1월9일 고위급회... 문 대통령, UAE 도착…취임 후 첫 중동순방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도착해 취임 후 첫 중동아시아 순방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3박4일 방문기간 양국 관계의 격상과 미래 성장 분야에서의 각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떠나 7시간여의 비행을 거쳐 UAE 아부다비 왕실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 문 대통령, 하노이서 3800원짜리 쌀국수로 아침 식사 2박 3일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하노이에 있는 한 쌀국수 가게를 찾아 아침식사를 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4일 오전 숙소 근처에 있는 ‘포 텐 리꾹수(pho 10 Ly Quoc Su)’를 찾았다. 하노이 시내 유명 쌀국수 체인점인 이 식당은 하노이를 방문하는 우리 관광객들에게도 ‘하노이 3대 쌀국수 가게’ 중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