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유럽 유통계약 체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먼디파마(Mundipharma), 컨 파마(Kern Pharma), 오리온(Orion) 등 유럽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존 파트너사들과 '허쥬마'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파트너사들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허쥬마의 판매를 담당한다.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허쥬마는 자가면역질환... 국산 시밀러 11호 탄생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주도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로운 후발업체들이 가세하고 있다. 이달에 2개 제품이 연이어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해 바이오시밀러가 11개로 늘었다. 하반기 승인을 노리는 업체들도 다수여서 바이오시밀러 선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006280)는 지난 9일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본격 개화하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1호인 셀트리온 '램시마'가 대형약물로 자리잡는 등 전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연내 후발주자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승인된 바이오시밀러는 국산 7개, 수입 2개 등 총 9개 제품이다. 셀트리온 램시마가 2012년 7월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받았다. 이... 셀트리온헬스케어, IFRS15 도입에도 성장 부각 전망…목표가 '상향'-현대차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2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국제회계처리기준(IFRS15) 조기 도입에도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 거라며 목표주가를 12만6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 조기 도입으로 거래처에 할인돼 판매된 가격 기준으로 매출이 인식된다"면서 "새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을 때 1조원 ... (도약하는 K-BIO)①바이오시밀러 수출액 1조원 돌파 국산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가 미국과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작년 수출액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바이오시밀러가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관세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수출액은 2017년 13억6235만달러(약 1조4705억원)로 전년(6억9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