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공정 카드사 약관 '바꿔' 신용카드사에게 과도한 권한을 준 불공정한 약관조항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용카드 약관에서 카드론 취급수수료의 환불을 허용하지 않거나 예금인출과 관련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카드사의 책임을 제한하는 등 불공정 카드 약관조항에 대해 감독기관인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금융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금융상품의 정...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과장급 ▲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유성욱 ▲ 카르텔조사과장 최영근 ▲ 국제카르텔과장 김정기 ▲대구지방사무소장 나양주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위,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재 내달 10일로 연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 항공 등 2개사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0일 제재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여객운송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 양사에 대한 처벌 수위는 당초 24일 전원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계획이었지만 관련 법안이 25일 국회 법사위에 상정됨에 따라 법률안 심사 이후로 미뤄졌다. 24일 ... '구두계약' 확인시 내용증명 발송 오는 7월부터 수급사업자는 구두로 성립된 위탁내용을 원사업자에게 확인하기 위해 내용증명 등 원사업자의 수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요청해야 한다. 구두발주 계약도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추정하는 하도급계약 추정제도 도입에 따라 권리구제의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계약 추정제 도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