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히트상품 봇물…공 들인 'R&D 효과' 톡톡 오리온이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으로 히트상품을 연속 배출하고 있다. 저성장 늪에 빠진 제과업계가 오리온의 노하우에 주목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이 신세계백화점 서울 반포의 강남점과 경기 용인의 경기점 등 2곳에 운영 중인 디저트 초코파이 매장 '초코파이 하우스'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강남점은 한달째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 오리온 ‘꼬북칩’, 출시 1년 만에 3000만봉 팔려 오리온(271560)은 ‘꼬북칩’이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량 3200만봉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35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3월출시된 꼬북칩은 국내 최초 4겹 스낵으로 제과업계에 ‘식감’ 트렌드를 불러일으키며 히트상품으로 꼽혔다. 출시 초기부터 매진이 잇따르는등 높은 인기에 물량 부족을 겪다 라인 추가 설치를 결정, 지난 1월 생산량을 기존 대비 2배 늘린 ... 오리온, 협력회사 대금 현금 지급…동반성장 확대 오리온(271560)이 협력회사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급일수를 대폭 단축하는 등 동반성장 체제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52개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2월분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대금 지급일수도 기존 25일에서 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1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협력회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회사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 오리온, 중국 부진 지난해 영업익 '반토막'…베트남·러시아 약진 오리온(271560)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중국법인의 부진에 1년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전년 보다 18.6% 감소한 1조9426억원, 영업이익은 49.5% 줄어든 164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법인은 5년만에 매출 성장에 성공했고,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호실적을 올리며 성장을 지속했다. 중국 법인은 상반기 불어 닥친 ... 오리온, '초코파이하우스' 디저트 메카 강남 입성 오리온(271560)은 '초코파이 하우스' 2호점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를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매장이다. 지난해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오픈 이후 차별화된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등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거의 매일 준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