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털, 뉴스제휴로 권력 행사…언론생태계 포식자와 같아"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이 기존 언론을 자신의 플랫폼을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어 언론생태계의 포식자와 같다는 주장이 학계와 시민단체에서 제기됐다. 또 포털 뉴스 제휴를 평가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언론사와 직간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구성원에서 배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털 이대로 ... 카카오게임즈 경영체제 개편…남궁훈 대표, 신사업·경영 전반 총괄 카카오게임즈가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춰 경영체제를 개편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현 경영체제인 남궁훈, 조계현 각자 대표 체제는 유지하고 각자 대표의 전문성과 장점을 고려해 대표이사의 역할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무 효율과 체질 개선을 위한 조직 개편은 창립기념일인 4월1일 진행한다. 남 대표는 회사의 경영, 투자, IPO 등 기업의 단계별 성장... 가짜뉴스 법안 발의에 포털업계·학계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가짜뉴스와 포털 댓글 조작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 움직임에 국내 포털사와 학계 관계자들은 이 법안이 시민들의 상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공론장인 댓글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가짜뉴스 유통에 한몫하는 해외 플랫폼의 예를 들며 규제 실효성 및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짜뉴스 혐오·차별... 뉴스제휴평가위, 상반기 제휴심사 4월 접수…연 2회 실시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지난 9일 회의를 개최해 2018년 뉴스제휴 심사 일정을 확정하고, 제3기 심의위원회 위원장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3월 개정한 심사 규정에 따라 올해부터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매체의 심사를 함께 진행한다. 매년 2회 심사를 실시하며 심사에서 ... 인터넷방송 일결제액 100만원 제한…자율규제안 마련 아프리카TV, 팝콘TV 등 인터넷 개인방송 결제 한도액이 일일 100만원으로 제한된다. 1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클린인터넷방송협의회(이하 협의회)’ 1차 회의에서 인터넷개인방송 아이템 결제한도를 일일 100만원으로 정하고, 개인방송 콘텐츠에 대한 등급분류를 세분화 하는 등 자율규제안을 마련했다. 인터넷개인방송사업자와 관련 협회, 단체 등 14개 기관에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