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수출 철강 쿼터제, 5월 1일부터 적용 미국으로 수출하는 철강에 대한 쿼터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관련해서는 세부 조건 마무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28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미 무역대표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한미 FTA 개정협상, 철강 232조 관세조치와 관련해 한미간 합의에 대한 공동선언문(Joint Statement)을 발표했다. 먼... 드론 3종 KS 제정 "사업용 활성화 기대" 드론과 관련한 한국산업규격이 제정되면서 관련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대 혁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선정한 드론의 개발 촉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드론 설계 등 표준 3종을 KS으로 제정하고 29일 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되는 표준은 세계적으로 개발이 가장 활발하며 활용분야도 다양한 150kg 이하의 중소형 ... 정부 "GM 외투지역 요건 부합 검토 중" 정부가 GM의 투자 계획이 외투지역 선정에 부합하는지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7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은행 등 관계기관은 각각 GM측 앵글 GMI 사장 등과 면담을 갖고, 한국GM 경영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GM측은 4월 중 한국GM의 유동성 상황을 설명하면서 산은, 정부, 노조 등 이해 관계자의 협력을 요청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 한·캐나다 FTA 발효 4년…교역량 증가세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양국의 교역량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철폐로 소형차와 타이어 등은 캐나다로 수출이 최고 60%까지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캐나다 외교통상부는 발효 4년차를 맞은 한·캐나다 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7일 서울에서 제2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양국은 올해 공동위원회에서 교역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미국 압박 거셌지만…"국내산업 영향 최소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 한국은 미국에 수출하는 픽업트럭의 관세철폐 기간을 20년 연장하고, 미국산 자동차 수입 쿼터를 2배로 늘렸다. 반면 농축산물의 추가 개방을 막아냈고, 미국산 자동차 부품의 의무 사용도 지켜냈다.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 고율 관세 부과에 있어서는 한국이 면제됐다. 한국은 최근 3년 동안 관세의 70% 수준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