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양제츠 29일 한국 방문…"문 대통령에 북중 정상회담 결과 설명"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시진핑 주석 특별대표 자격으로 29일 방한해 북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8일 “양제츠 정치국 위원이 내일 방한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회담·만찬을 한다”고 밝혔다. 3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당초 양 위원은 지난 21일 방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했다. 정부 관계자는 ... 한미일 안보수장들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논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주변국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개국 안보수장들은 회담에 앞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논의했고, 대내외에서 ‘패싱’ 우려에 직면한 일본은 북일 대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야치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17~18일 미... 중·일·러 주변국 외교 마무리…"경제기반 교류노력 이어가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방북·방미에 이어 중국·러시아·일본 등 주변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은 이들 국가를 상대로 남북미 대화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동북아 평화 정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남북미 대화 뿐 아니라 이들 국가와의 현안조율 과정에서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연... 정의용 12일 시진핑, 서훈 13일 아베 접견…방북·방미 성과 설명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이 오는 12일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떠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접견하고 방북·방미 성과를 설명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이날 오후 5시15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미 성과를 보고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근 대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