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 업계 최초 '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 CJ오쇼핑은 SK텔레콤과 연계해 '인공지능(AI) 음성 주문·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음성 인식만으로 생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을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는 CJ오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CJ오쇼핑은 이 서비스로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 연결을 기다리는 불편함이나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상품 정보를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축... 이통사 할인 릴레이에도 "소비자 간극은 여전" 이동통신사들이 연일 할인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정부의 보편요금제 도입 압박에 선제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혜택은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는 4월부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마일리지는 2G나 3G의 종량형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적립된다. LTE 가입자들이 주로 가... 5G 핵심 콘텐츠 VR…법 미비, 산업 육성 '걸림돌' 가상현실(VR) 관련 법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산업 육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VR은 이동통신사와 콘텐츠 제조사들이 5세대(5G) 통신 시대의 핵심 콘텐츠로 삼고 사업 확장에 힘을 쏟는 분야다. 서울 신촌의 VR 테마파크 '브라이트'. 사진/KT 개인이 VR을 체험하려면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콘텐츠를 구매해야 한다. 비용이 부담스럽고 아직 콘텐츠의 종... SKT·LGU+, 재난문자 못 받는 2G→LTE폰 무상 교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재난문자를 못 받는 2G폰을 LTE폰으로 무상 교체해준다. SK텔레콤 2G 가입자들이 교체할 수 있는 LTE폰은 6종이다. 갤럭시폴더2·LG 스마트폴더·갤럭시와이드2·LG 폴더 등 4종은 즉시 교체 가능하다. LG X4와 갤럭시J2 프로는 4월 중순 이후 교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2G 가입자들이 바꿀 수 있는 LTE폰은 ▲갤... 4월부터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멤버십 포인트 별개 4월부터 이동통신 3사의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이통사들이 매년 요금제와 등급에 따라 지급하는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개다. 마일리지는 2G나 3G의 종량형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적립된다. LTE 가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정액형 요금제에는 적립되지 않는다. 이통 3사의 마일리지 이름은 SK텔레콤 레인보우 포인트, KT 마일리지, LG유플러스 EZ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