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그룹 지주, 작년 호실적에도 분배는 부진 4대 그룹 지배기업들은 지난해 호실적에도 사회 분배 실적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자동화 추세로 대기업의 몸집이 커져도 낙수효과는 줄어드는 현상이 각종 지표에서 확인된다. 상대적으로 지주회사인 SK, LG가 양호한 편이나 이들은 계열사에 대한 수수료 책정의 불투명성 등으로 이슈가 존재한다. 18일 4대그룹 지주사(SK, LG) 및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해 ... 김동연, '상생순회'로 재계 압박?…기업들 "홍보효과 커" 되레 호평 정부가 독려하고 기업이 상생 화답하는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일자리 있는 혁신·상생 성장을 정부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 풀어나가는 형태다. 재계에선 '상생 순회'가 기업들에 선물보따리를 요구하는 부담이 된다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방문 기업들은 대체로 홍보효과가 좋았다는 긍정적 반응이다. 지속가능 성장에 필요한 부분인데 기왕에 할 일, 더 큰 홍보가 됐다는 것이다. 결... (시험대 오른 스튜어드십코드)‘공룡 스튜어드’ 국민연금 찬반론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이 늦춰지는 가운데 관치, 연금 사회주의 등을 이유로 재계와 일부 야당이 반대 목소리를 높인다. 주요 재벌기업 1대 또는 2대 주주인 연금이 지배구조 선진화 등 제도 성과를 좌우하는 파급력이 있지만, 그만큼 칼자루를 잘못 휘두르면 부작용도 크다는 우려다. 전문가들은 이를 불식하기 위해 연금 자체의 지배구조를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고 조언...  SK, 올해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SK(003600)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6일 오전 10시 현재 SK는 전날보다 1만8000원(6.43%) 오른 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 전기판매가격(SMP) 급등에 따른 자회사 SK E&S의 실적 상승과 SK실트론의 실적 연결, SK이노베이션 호조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지배순이익익은 전망... SK,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상향'-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6일 SK(00360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1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자회사인 SK E&S의 작년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SK의 올 1분기 지배순익 전망치 조정폭이 커지고 있는데, 작년 SK E&S의 판가인 전기판매가격(SMP)이 유가 대비 5개월 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