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품 개발부터 채용까지 인공지능…롯데의 똑똑한 변화 산업분야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이 활용되는 가운데 유통가에서는 롯데가 선두로 나섰다. 신동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뤄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롯데 계열사 전반에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오픈하거나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롯데그룹은 한국 IB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인 '왓... 유통업계, 주총시즌 돌입…관전포인트는? 유통업계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한다. 올해 상반기 주총에는 주요 임원들의 재선임 안건은 물론, 주주의 권익 보호와 경영 투명성 강화가 화두가 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신세계(004170)를 시작으로 23일에는 롯데쇼핑(023530)과 현대백화점(069960)그룹, 26~28일 CJ(001040)그룹, 28일 호텔롯데 등 유통 대기업들의 주주총회가 ...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롯데쇼핑 등기이사직 사임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롯데쇼핑(023530)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신 이사장이 백화점 사업에 발을 들인 지 39년 만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신 이 사장은 이날 롯데쇼핑 이사직에서 사임한다는 내용의 사임서를 롯데쇼핑 이사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이사 사임계는 제출 즉시 효력이 발휘된다. 이번 사임으로 신 이사장이 등기... '취임 1돌'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성장동력 찾기 사활 취임 1돌을 맞은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가 불투명해진 백화점사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지난해 3월 롯데백화점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등 그룹의 유통채널을 아우르는 롯데쇼핑(023530) 안에 속해 있다. 별도법인으로 운영되는 경쟁 백화점과는 다... 롯데쇼핑, 백화점·마트 실적 저하에 장기신용등급 '부정적' 롯데쇼핑(023530)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실적이 저하되면서 장기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조정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7일 롯데쇼핑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하고 롯데칠성(005300), 롯데제과(280360), 롯데푸드(002270) 등 관련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롯데지주 연대보증 회사채의 등급전망도 하향한다고 밝혔다. 계열 지원능력 약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