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LGU+이어 KT도 유통망 유심 재고 보상 이동통신 3사가 휴대폰 유통망에 재고 가입자식별모듈(유심, USIM)에 대한 보상을 실시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최근 유심 가격을 8800원에서 7700원으로 1100원씩 인하했다. 대리점들은 이통사들로부터 기존 가격(8800원)에 사놓은 유심 재고를 7700원에 판매해야 한다. 이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대리점들이 기존 유심을 판매할 때마다 생기... SK, AI '투 트랙'…주축은 텔레콤과 C&C SK텔레콤과 SK㈜C&C가 그룹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이끈다. SK텔레콤은 주로 B2C(소비자·기업간거래)에서, SK㈜C&C는 B2B(기업간거래)에서 AI 사업을 추진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4대 사업부 체계를 도입하며 AI리서치센터도 별도로 신설했다. AI 연구개발(R&D)은 서비스플랫폼 사업부와 AI리서치센터가 맡는다. 서비스플랫폼 사업부는 단... SKT·KT, R&D비용 3년간 증가세…LGU+만 짠물 집행 SK텔레콤과 KT가 최근 3년간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린 반면 LG유플러스는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공시된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SK텔레콤의 지난해 R&D 비용(연결기준)은 4145억6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종합기술원 산하에 네트워크·솔루션·NIC기술원·미디어 기술원과 AI(인공지능)기술본부 ... 보편요금제에 도매대가까지…이통사 '곤혹' 정부의 보편요금제 압박과 알뜰폰업계의 도매대가 인하 요구가 겹치면서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편요금제 도입에 대해 이통사들과 논의를 진행하면서도 법으로 강제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보편요금제는 문재인정부의 통신 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다. 월 2만원대 요금으로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음성 200분, 문자 무제한을 제... 정부·알뜰폰,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댄다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놓고 정부와 알뜰폰 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이하 협회)에 업계가 바라는 알뜰폰 활성화 방안과 자구책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과기정통부는 협회에서 낸 방안을 검토한 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매대가 협상 등 알뜰폰 관련 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과기정통부에 제출할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