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금감원장에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 임명제청 금융위원회는 30일 의결을 거쳐, 최근 사임한 전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을 임명제청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융감독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돼 김 전 의원을 금융감독원장으로 제청했다"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가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 등에 오랜 기간 재... 김기식·전순옥·홍종학 더민주 비례 3인 총선 향방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공천배제(컷오프) 심사 결과가 나오면서 아예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현역 의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민주 108명 의원 중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의원은 8명인데 불출마 입장을 밝힌 문재인, 김성곤, 최재성, 노영민, 김용익 의원을 빼면 김기식, 전순옥, 홍종학 의원이 아직 출마지를 결정하지 못했다. 세 의원들 모두 비례대표다. 김기식... 김기식 “약국·편의점에 우대수수료율 적용 추진” 정치권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약국과 같이 소액결제가 많거나 영세중소가맹점에서 졸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가맹점에 대해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도록 하는 입법안을 추진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우대수수료율 적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맹점과 영세중소가맹점에서 졸업한지 2년 이내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가 별도의 우대수수... 김기식 “이마트 공시위반 조사해야”, 금감원장 “조사할 용의 있어” 신세계그룹 이마트 임직원의 차명주식 보유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7일 “필요한 경우 이마트를 직접 조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부분 종합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이마트의 차명주식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공시위반 조사가 필요하다”며 “지난 9월11... '20년 전 것도'…김기식 "국민행복기금, 연대보증 정책 역행" 정부가 연대보증제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취약계층의 채무 구제 기능을 하는 국민행복기금이 20년 전 연대보증에 대해서도 추심을 진행하는 등 정부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하고 "국민행복기금이 약 2만2000명의 연대보증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