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 청소년수련시설 등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대전광역시는 행락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청소년 수련시설과 도시락·김밥 제조업체 등에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위생점검 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4곳, 도시락·김밥 제조업체 7곳, 학원 집단급식소 9곳,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업체 1곳이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구, 대전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2개 반 6명의 합동... 대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 추진 대전광역시는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 복지관을 대상으로 ‘2018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전시는 주민참여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지역복지자원 발굴·연계 ▲민간기관과의 협력강화 ▲인적안전망 활성화 지역특화사업 등에 대해 공모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 대전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장비 4천대 점검 대전시가 독거노인의 위급상황 대처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응급안전 댁내장비’ 전수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전문인력 20명을 투입해 응급안전 댁내장비 약 4700여대 중 4000여대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댁내장비 정상작동 여부, 불량 장비 교체, 119와의 연동상태 등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담당 생활관리사 연... 대전시 갑천 야외 공공 바비큐장 7일 개장 대전시 공공 바비큐장(엑스포다리 상류 한밭수목원 쪽)을 오는 7일부터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하천 내 무분별한 취사행위 방지와 하천변 휴식·여가생활에 대한 시민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3년 한밭수목원 제방 쪽에 3동을 조성,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공 바비큐장을 무료로 운영해오고 있다. 시는 겨울철 동파방지 등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바비큐장을 운영 ... 대전시, 기업유치 조건 '내리고' 지원금은 '올리고' 대전광역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가 기업유치 저해 요인들을 폐지하고 지원규모는 대폭 상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기존의 지원제도를 완화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대전시는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를 개정해 기업유치 촉진과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쟁력 제고를 도모키로 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지원요건 완화 ▲지원규모 확대 ▲지원한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