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금리대출 최고금리 20%미만으로 제한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중금리대출의 최고금리가 20% 미만으로 제한된다. 또 가중평균금리 등 중금리대출의 요건을 재정비하고 사전공시 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중금리대출 실적 및 제도 개선방향’을 발표했다. 최고금리 인하 등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민간 중금리대출 요건을 재정비하겠다는 의도다. 민간 중금리대출은 현재 신용등급 4... 금융위, 핀테크 정책 총괄에 송준상 상임위원 임명 금융위원회가 금융부문 핀테크 혁신의 가속화를 위해 송준상 상임위원을 핀테크 최고 책임자(CFO, Chief Fintech Officer)로 임명했다. 또 동남아 등 해외 금융당국과의 핀테크 MOU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대회의실에서 핀테크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송준상 금융위 상임위원을 CF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가 2015년 CFO... 농수산물 생산·유통·가공 금융지원된다…일반적 창업보증 신설 금융당국이 농수산물의 생산·유통·가공을 지원하는 ‘일반적 창업보증’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최대 보증한도를 상향하고 보증료 부담도 경감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0일 농협중앙회에서 ‘농림수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농림수산업 분야의 창업 ... 한국지엠 노사 강대강 대치…생사 갈림길 한국지엠 노사가 한 치 양보 없는 대치를 이어가면서 부도 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국지엠은 4월에만 각종 비용으로 약 1조원이 필요한 가운데,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가 도출되지 못할 경우 정부 지원 또한 기대할 수 없다. 베리엥글 GM 해외사업부 사장이 부도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에 나섰지만 노조는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 8일 자동차업계... 산업부, GM 부품협력업체 만나 지원방안 논의 정부가 한국GM 부품협력업체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한국GM 부품협력업체 대표 8개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국GM사태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산업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