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일산업, '할로겐 광파오븐' 출시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빛으로 요리하는 '할로겐 광파오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일산업에 따르면 신제품은 할로겐 히팅 방식을 적용했다. 할로겐 램프의 빛이 대기를 데우는 방식으로, 식재료의 겉은 바삭하게, 속은 골고루 익혀준다. 기존 오븐과 달리 별도의 예열과 재료 해동 시간이 필요없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본체 내 유리 냄비는 고열에 강한 강화유리로 ... 신일산업, 김권·정윤석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신일산업이 정윤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지난 5일 신일산업 서울사무소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정윤석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일산업은 현재 중국 법인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권 대표이사와 함께 정윤석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면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선풍기 강자 신일산업, 펫 가전 신사업 확장 선풍기업계 1위 신일산업이 신 성장 동력으로 반려동물산업을 타깃으로 삼았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신일산업은 올해 펫 가전 등 신 사업 확장으로 매출 20%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29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신일산업은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도쿄 애완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 제품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신일... 신일산업, 도쿄 애완동물 박람회 참가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 애완용품 박람회(Interpets 2018)'에 참가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 제품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일본 유통 업체인 '이츠와 상사' 부스를 통해 ▲펫 공기 청정 온풍기(4계절용) ▲항균 탈취 휘산기 ▲IoT 로봇형 급식기 ▲냉난방 시스템 2종 ▲운동 로봇볼... 뭉치면 뜬다…중기·중견 가전업계 컬래버레이션 확산 국내 중기·중견가전업계에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활용한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브랜드 디자인 적용을 넘어 플랫폼 연동에 이르기까지 컬래버레이션 영역이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유명 해외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컬래버레이션의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 같은 시도를 통해 국내 업체들은 인지도가 낮은 해외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