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4년 지났지만, 진상규명 멀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유가족을 포함한 많은 국민이 바라는 진상규명 및 처벌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미수습자 5명은 여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사고 규명을 위한 세월호 선체직립 등 막바지 작업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사회적 참사 특별법을 통과시키면서 세월호 사건 등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2기 특별조사위원회... [카드뉴스] 한국의 4月, 왜 더 잔인할까요? 1)한국의 4월, 왜 더 잔인할까요? 2)<황무지 中>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기억과 욕망을 뒤섞고/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 3)영국 시인 T.S 엘리엇의 시 황무지의 첫 구절입니다. 4월이 되면 자주 인용되는 문구이기도 하죠. 겨울 동안 죽은 듯 움츠리고 있던 대지에서, 계절이 생명을 되살리는 모습이 너무나 격할 지경이라서 그런 모습을... 박근혜 전 대통령 중대본 방문, 최순실 참석 회의서 결정(종합)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른바 '골든 타임' 이후에 최초로 서면보고를 받았으며, 실시간이 아닌 오후와 저녁 1차례씩만 상황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이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방문하는 것이 결정된 회의에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박 전 대통령 보고와 지시 ... 검찰,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김장수 기소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른바 '골든 타임' 이후에 최초로 서면보고를 받았으며, 실시간이 아닌 오후와 저녁 1차례씩만 상황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이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방문하는 것이 결정된 회의에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박 전 대통령 보고와 지시 ... 광장에 울려퍼진 #미투·#위드유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교회에는 어린이가 놀 수 있는 작은 골방이 있었다. 7세 내지 초등학교 1학년 때쯤 확실한 골방에서의 기억이 있다.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키가 큰 중학생 오빠가 재밌는 놀이를 하자며 내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입 속에 혀를 넣었다.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 그 오빠는 나보다 1살쯤 많은 다른 오빠에게도 나한테 입을 맞추라고 시켰다. 그리고 그걸 보며 자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