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오리지널 의약품 점유율 역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가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점유율을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4분기 램시마가 유럽에서 52%(아이큐비아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 의약품의 점유율을 넘어선 것은 램시마가 처음이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의... 종근당,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선봬 종근당(185750)은 '벤포벨'은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 국산 시밀러 11호 탄생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주도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로운 후발업체들이 가세하고 있다. 이달에 2개 제품이 연이어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해 바이오시밀러가 11개로 늘었다. 하반기 승인을 노리는 업체들도 다수여서 바이오시밀러 선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006280)는 지난 9일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 본격 개화하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1호인 셀트리온 '램시마'가 대형약물로 자리잡는 등 전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연내 후발주자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승인된 바이오시밀러는 국산 7개, 수입 2개 등 총 9개 제품이다. 셀트리온 램시마가 2012년 7월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받았다. 이... (도약하는 K-BIO)①바이오시밀러 수출액 1조원 돌파 국산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가 미국과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작년 수출액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바이오시밀러가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관세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수출액은 2017년 13억6235만달러(약 1조4705억원)로 전년(6억9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