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국민투표법 개정 촉구' 서한 내주 국회에 전달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주 개헌을 촉구하는 서한을 국회에 전달한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국민투표법 개정촉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국민투표법 개정 여부는 국회의 개헌 의지를 확인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 내 국민투표법 개정을 촉구하는 대통령의 서한을 국회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실장은 “정치권이 개헌을 하겠다고 하면서 ... 김정은,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관람…북 최고지도자 최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1일 오후 6시30분(평양시간 오후 6시)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을 관람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직접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 단체공연은 지난 2002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MBC 평양 특별공연’ 이후 16년 만이다. 객석에는 김 위원장 ... 서울시, 무료로 새터민 건강 검사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에게 당뇨와 신장 검사 등 건강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감염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검사 등을 무료 제공하는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 지원 사업’을 서울의료원과 함께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 검사항목은 ▲신체계측 등의 기본검사 ▲치과검사 ▲체성분검사 ▲심장검사 ▲흉부검사 ▲혈액검사 17종 ▲간기능검사 8종 ▲간염검사(A·B·C형) ... (상보)임종석 "남북고위급 회담 3월말 추진…한반도 비핵화 집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16일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을 3월 말에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북측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준비위 1차 전체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