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엘리베이터 전기 재활용하세요" 서울시가 엘리베이터 발전 전기를 다시 사용하려는 아파트에 장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모터에서 생산한 전기가 열로 바뀌어 버려지지 않도록 사용 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이번 지원 정책 취지는 버려지던 에너지를 재활용하고 승강기 에너지 소비도 ... 서울시, 도시재생서 정부·서울시·자치구 역할 정립 서울시가 중앙정부에서 자치구로 이어지는 도시재생 정책 체계를 확립하고, 공동체 역량 강화 위주였던 사업 방향을 다변화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방향과 세부 추진 전략을 담은 도시재생 최상위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새 트렌드와 정책·제도적 변화를 반영해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략계획은 중앙정부와 '코드'를 맞춘다. 지방자치단체 최초... 장애인 고용촉진대회, 유공자 28명 포상 244명의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 이철순 나눔누리 대표 등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28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12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 정부포상이 실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치매 경증 어르신 인지 개선 ‘기억키움학교’ 확대 치매책임제를 전국에 전파한 서울시가 기억키움학교를 전 자치구에 확대하는 등 치매관리특화사업에 주력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7년 전국 최초로 치매관리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정부의 국가 치매책임제 모델 구축에 서울시 치매정책이 전파됐다. 이 제도의 핵심인 전국 252개 치매안심센터는 서울시치매관리사업 인프라인 25개 자치구치매지원센터가 모델이며, ... "임대료·청년주거 해결이 전통시장 재생 해결 열쇠" 건축·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도시재생·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정책이 더 세밀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건축·도시계획 분야 학계·전문가·활동가·시민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연계형 근린주거 재생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그동안 전통시장 지원이 주차장 설치 등 시설 위주에 그쳐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문제의식 아래,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