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6712억원…6년만에 최고치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 2012년 외환은행 인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712억원으로 작년 1분기 4921억원보다 36.4%(1791억원)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한 2012년 이후 최근 6년간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이다. 하나금융의 올해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99%로 작년 1분기 1.8... 신한지주, 1분기 순익 8575억원…일회성 이익 제외시 19%↑ 신한지주(055550)는 올해 1분기 85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 순익인 9971억원 보다 14%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9708억원으로 35% 줄었고 영업이익은 9.34% 하락한 1조176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해 일회성 손익으로 작용한 신한카드의 대손충당금환입(약 2800억원)을 제외하면 순익은 18.9% 증가했다고 신한금융... 코스피, IT 약세…하루 만에 2470선 후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2470선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삼성전자(005930)가 조정받으면서 전체 지수에도 영향을 미쳤다. 코스닥지수는 장 중 890선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을 좁혀 890선 턱 밑에서 장을 마쳤다. 20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77포인트(0.39%) 떨어진 2476.3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906억원 팔아... 하나금융,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 추진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하나 파워 온 임팩트(Hana Power on Impact)' 2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파워온 임팩트는 기존의 복지혜택 제공에서 벗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식을 모색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하나금융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코스피, 약보합 지속…코스닥, 890선 올라서 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890선으로 올라섰다. 20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91포인트(0.35%) 떨어진 2477.1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138억원, 기관이 1222억원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이 3462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지수는 혼조세다. 전기가스업(2.51%)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