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IDB 총재와 '청년기술봉사단 MOU' 체결 20일(현지시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워싱턴 소재 IDB 본부에서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면담을 갖고 '청년기술봉사단 MOU'를 체결했다. '청년기술봉사단 MOU'는 기술력 있는 한국 청년들을 중남미기업 등에 파견해 한-중남미 기업간 인력 교류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중 하나다. 김 부총리와 모... 김동연, 멕시코 재무장관 면담…경제협력 강화 논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멕시코 재무장관이 만나 한-멕시코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김동연 부총리는 19일(현지시간) 주미멕시코 대사관에서 곤살레스 멕시코 재무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한-멕시코 경제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부총리는 한-멕시코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작년 3월 합의된 '한-멕시코 경제협력... 김동연 부총리, G20·IMF회의 참석…외환시장 개입 공개 등 논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 회의에 참석한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부총리는 오는 19일 오전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다. 그는 미국 방문 기간 중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미주개발은행(IDB) 총재, 국제 신용평가사와의 면담 등을 통해 환율 정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김 부총리... STX조선해양, 생사 '갈림길' STX조선해양의 생사를 결정할 노사확약서 제출 기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반면 노사는 정부와 채권단이 요구한 고강도 자구계획안 합의에 진통을 보이고 있다. 8일 STX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전 부서 생산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희망퇴직 및 아웃소싱 추가 접수 인원은 모두 29명으로 집계됐다. 희망퇴직 21명, 아웃소싱 8명이 신청서를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