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인수공통전염병 발생 '0' 유지 총력 서울시가 동물과 사람이 서로 옮기는 인수공통전염병 '제로' 기조를 올해도 이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반려동물·유기동물·길고양이 1500마리를 모니터링해 광견병·얼리키아증·라임병·아나플라즈마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인수공통전염병 5종과 심장사상충증 등 비인수공통전염병 1종 발생을 검사한다고 22일 밝혔다. 25개 자치구별로 동물 60마... 서울시, 중동·말레이에서 의료관광 유치전 총력 서울시가 중동과 아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로 날아가 의료관광 홍보 총력전을 펼친다. 서울시는 오는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중동국제 관광박람회와 25·26일 말레이시아에서 한국관광설명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방식으로 서울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중동국제 관광박람회는 세계 153개국, 2500개사, 3만여명이 참가하... 점주와 이익 공유…서울형 프랜차이즈, 국내 최초 시도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가 이익을 공유하는 서울형 프랜차이즈 제도를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다. 서울시는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 선언 3년차를 맞아,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제주체들이 이익을 서로 공정하게 나누게 하는 내용으로 민생 현안 7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7대 과제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서울형 소셜 프랜차이즈 사업은 '... DMC역 부근에 29층 오피스 빌딩 세워진다 서울지하철 수색·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 부근 삼표에너지 부지에 오피스·오피스텔 빌딩과 문화시설·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색·DMC역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특별계획구역10구역 삼표에너지 부...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노동조사관 도입 서울시가 관할 공공부문 등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노동조사관 제도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노동조사관 제도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기 시작해 서울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서울시 업무 관련 민간위탁 사업장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5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공인노무사 2명이 조사관 업무를 맡는다. 노동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