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량공사 입찰 담합 5개 업체 적발…공정위, 검찰 고발 대규모 교량 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모의하고 담합한 대경산업 등 5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22일 공정위는 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사와 투찰 가격을 정한 대경산업과 대창이엔지, 삼영엠텍, 엘엔케이시설물, 태명엔지니어링을 적발해 과징금 3억9600만원을 부과하고 3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키... 공정위, 인천 내항 9개 부두운용 합작사 설립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선광 등 인천 내항 9개 부두운영회사의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18일 선광 등 9개 부두운영회사의 합작회사 설립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인천항과 인천항 및 평택·당진항 일반 화물 하역업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부두운영회사는 부두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담당하던 ... 인천·김포 레미콘업체 27곳 '가격 담합' 적발 인천광역시와 김포시에서 영업 중인 레미콘업체들이 장기간 행해 온 가격 담합 행위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에 참여한 업체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56억95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인천광역시와 경기 김포시에 소재한 27개 레미콘업체들의 가격 담합을 적발하고 폐업한 1개 업체를 제외한 26개 업체에 대해 시... "아파서 산후조리원 못 가면 계약금 환급" 앞으로 산모나 신생아가 입원 치료가 필요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계약금을 돌려받거나 위약금이 면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산후조리원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후조리원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산모나 신생아가 질병·상해 등으로 산후조리원에 입실하지 못하거나 중도 퇴실하는 경우, 계약금 환급이나 위약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