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연대 "성추행 조사단 부실 수사…공수처 조속히 설치해야" 검찰 인사에서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불구속기소된 것에 대해 참여연대가 '부실 수사'라고 지적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25일 논평을 내고 "'수사 결과로 보여주겠다'던 조희진 단장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제 식구 감싸기'식 부실 수사를 반복하는 등 수사의 한계를 보여준 진상조사단 활동에 ...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의혹' 안태근 구속영장 기각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허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안 전 국장에 대해 ""사실관계나 법리적인 면에서 범죄성립 여부에 대해 다툴 부분이 많고, 그밖에 현재까지 이루어진 수사내용과 피의자의 주거 등에 ... '인사보복 의혹' 안태근 구속 여부 이르면 18일 결정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18일 결정된다. 허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안 전 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심사)을 진행한다. 안 전 국장은 지난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  충남 도의원 예비후보, 여대생 성추행 논란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예정인 한 예비후보가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당사자는 일부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나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함께 자리를 했던 이들 다수가 부적절한 언행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논란의 당사자는 충남 부여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A씨다. A씨와 당시 동석했던 ... (피플)“‘나는 잘 안다’는 태도가 바로 성평등 저해 요소” 서지현 창원지검 검사가 조직 내 성추행을 폭로한 지 2개월이 넘게 흘렀다. 미투 운동이 열풍으로 번지면서 문화예술계·정치권 등에서 수많은 성희롱·성추행·성폭력 사례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투 운동은 한국 사회의 성폭력 문제에 대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지만 한편으로는 무고 위험 내지 펜스룰 등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고개를 들었다. 30년 가까이 여성운동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