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최초 숲정원, 대전 식장산에 조성 대전 식장산에 전국 최초 숲정원이 조성된다. 대전광역시는 올해 산림청 지방정원 공모사업에 신청한 식장산 숲정원이 지난 24일 산림청 타당성 심의회를 가장 높은 점수로 통과했다고 27일 밝헜다. 식장산 숲정원은 ‘식장산을 더욱 식장산 답게’라는 테마로 생태를 최대한 보전하는 체류형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숲정원은 세천 저수지 주변 16ha에 국비 30억, 시비 30... 대전시, 5월부터 오존(O3) 경보제 운영 대전광역시는 기온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에 오존경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2개 권역(동부권역 : 동구·중구·대덕구, 서부권역 : 서구·유성구)으로 구분해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 경보는 오존 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 중... 대전시, 중소기업제품 동유럽시장서 수출 순항 대전광역시는 세르비아, 폴란드, 그리스에 유럽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계약추진 322만 4000 달러(35억 원), 수출상담 123건 1114만 9000 달러(122억 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스 아테네에 (주)지씨아이, ㈜드림티엔에스 등 7개 기업으로 이뤄진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 건양대병원 제2병원 건립…432병상 규모, 1320억 원 투입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1천 320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인 432병상 규모의 제2병원이 2021년 개원할 전망이다. 건양대병원은 2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계룡건설산업과 제2병원 건립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3월 제2병원 공사에 대한 공개입찰에서 시공 적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배장호 진료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