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램 영업이익률 2위 싸움 치열 유례없는 호황에 D램 강자들의 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 가운데, 2위인 SK하이닉스와 3위인 미국 마이크론 간 싸움이 치열하다. 미세공정 전환 후 수율 안정화를 이룬 마이크론의 추격세가 눈에 띈다. 1분기 삼성전자는 반도체 매출액 20조7800억원, 영업이익 11조55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5.6%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결고리2)일시 휴장 삼성전자 빈자리 누가 메울까? 연결고리#2 출연: 김수경 앵커 웹캠: 신기수(토마토투자클럽) ▶ '일시 휴장' 삼성전자 빈자리 누가 메울까? ※국내 주요뉴스 점검과 종목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연결고리2는 평일 오전 7시4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 스마트폰시장 포화, 수익성의 프리미엄 위주로 재편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중저가폰 위주의 물량 성장이 이뤄졌던 2~3년 전과 달리,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따른 실리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춘 삼성과 애플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박리다매 전략으로 시장을 잠식해온 중화권 업체들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29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 삼성전자·LG전자, 1분기 나란히 날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내며 순항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주력인 반도체에서만 사상 최대 규모인 1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였다. LG전자는 가전과 TV의 선전에 힘입어 35분기 만에 최대 이익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26일 1분기 매출액 60조5600억원, 영업이익 1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분기 연속 60조원... 삼성전자·현대차, 실적따라 주가 희비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의 주가가 실적으로 인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26일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3% 넘게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는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4% 넘게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45% 상승한 260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는 전날보다 4.57% 내린 1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