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 주파수 3.5㎓ 280㎒폭 총량제한 '100㎒'로 5세대(5G) 통신 주파수 경매의 최대 관심사였던 3.5기가헤르츠(㎓) 대역 280메가헤르츠(㎒)폭의 총량제한이 100㎒로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5G 주파수 할당계획을 공고한다. 과기정통부는 6월4일까지 할당신청을 접수하고 15일 경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할당 대상 주파수는 3.5㎓ 대역 280㎒폭(3420∼3700㎒), 28㎓ 대역 2400... KT, 새 회계기준으로 영업익 ‘감소’…미디어·콘텐츠 선전(상보) KT가 새 회계기준 적용으로 2018년 1분기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회계기준으로 따지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대 성장세를 보였다. 유·무선사업 부진에도 미디어·콘텐츠부문 실적이 개선됐다. KT는 3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5조7102억원, 영업이익 39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 KT, 1분기 매출 5조7102억원…전년비 1.8%↑(2보) KT는 3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5조71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 줄어든 3971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0.1% 감소한 2241억원이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KT, 1분기 영업익 3971억원…전년비 4.8%↓(1보) KT는 3일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39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모바일 하나면 'OK'…이통사 '고민' 직장인 서모(38)씨는 최근 집에서 쓰던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를 해지했다. 인터넷·게임·쇼핑은 스마트폰으로 해결한다. TV도 스마트폰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원하는 프로그램만 골라서 본다. 사회적 관심사가 큰 영상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쓰다 보니 추가요금 걱정도 없다. KT 모델들이 놀이학습 IPTV 서비스 '올레 tv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