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 행락철 어린이 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 대전시는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2시 오월드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철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내 주변 민방공대피시설?지진대피소 알기 및 대피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등을 홍보했다. 또 유관기관과 ... 대전시 특사경,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곳 적발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대규모 건축·토목 공사장과 골재채취업체, 골재판매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8곳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들을 이같이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대기정체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중국 발 황사 유입으로... 대전시, "사용후핵연료 연구개발 안전 보장하라" 대전시가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지원결정에 안전과 환경보전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달 30일 과학기술정통부(이하 과기부)의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지원결정에 대해 “연구개발에 따른 시민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대한 대책마련을 관계기관에 수차례 요청해 왔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대책 마... 대전시, 2018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2.82% 상승 대전시는 30일 개별주택 8만 433호에 대한 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2.8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구별로는 대덕구가 3.5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유성구 3.06%, 중구 3.05%, 동구 2.95%, 서구 2.1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가격상승 요인은 표준주택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6만 7,602호(84.05%)로 가장 많았고, 3억 원 초과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