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 자연환경 우수지역 생태계변화관찰사업 추진 대전광역시는 자연환경이 우수해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해 생태계변화관찰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갑천, 식장산, 보문산, 금수봉을 대상으로 포유류, 식생 등 5개 분야에 대한 현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 데이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15년 자연환경보전조례를 개정하고 2017년부터 생태계 변화관... 대전시, 행락철 어린이 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 대전시는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오후 2시 오월드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철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내 주변 민방공대피시설?지진대피소 알기 및 대피요령,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등을 홍보했다. 또 유관기관과 ... 대전시 특사경,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곳 적발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대규모 건축·토목 공사장과 골재채취업체, 골재판매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8곳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들을 이같이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대기정체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중국 발 황사 유입으로... 대전시, "사용후핵연료 연구개발 안전 보장하라" 대전시가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지원결정에 안전과 환경보전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달 30일 과학기술정통부(이하 과기부)의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사용후핵연료 처리기술 연구개발 지원결정에 대해 “연구개발에 따른 시민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대한 대책마련을 관계기관에 수차례 요청해 왔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대책 마... 대전시, 2018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2.82% 상승 대전시는 30일 개별주택 8만 433호에 대한 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2.8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구별로는 대덕구가 3.5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유성구 3.06%, 중구 3.05%, 동구 2.95%, 서구 2.1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가격상승 요인은 표준주택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6만 7,602호(84.05%)로 가장 많았고, 3억 원 초과 ~ 6...